My Life
STARTAC 2004
Robin Lee
2004. 11. 2. 12:51
얼마전에...
택시에...2년 반이나 정든 놈을 놓고 내렸다!!
이제 바꿀 때가 된건가?
딴때는 그렇게 잘 찾아지던 놈이...
이제는 영 소식을 끊어버리더군..
그래서
3일만에 장만한 요놈..
다른 쓸데(?) 없는 기능들 필요없이..
딱 전화기 기능만 있다 ㅡ.ㅡ;
좋다!~!!
벨소리 몇개 만들어서 넣고, 책도 넣어서 출퇴근 시간에 조금씩 읽어준다..
ㅋㅋ
얼마전 버스에서 내리다가 떨어뜨렸는데...
멀쩡하다 ㅡ.ㅡ;
튼튼하기도 하구나!!
이놈하고는 몇년을 살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