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그래도 난 이태백에서 벗어났으니.....
Robin Lee
2003. 12. 27. 15:44
월급날...
통장으로 들어온 월급을 보며...
"아...이게 얼마만에 받아보는 월급이냐..."
라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못받은 월급과 백수생활에 ...
나간 돈을 생각하니..
그걸 갚을 생각을 하니..
통장의 돈이 그렇게 적어보일 수가 없다.
아니 사실은 택도 없이 모자란다.
그래도.
이태백이 판치는 세상에서 난 그나마도 벗어났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그로인해 난 그것들을 감당해 낼 수 있으니..
이것을 위안으로 삼고,
자족하는 나를 보고 웃음이 나온다..
겁나게 돈 많이 벌꺼라고 큰소리친 지 채 일년이 지나지도 않았건만..
그저
직장이 있다는 것과.
그로인해 내가 쓸 돈이 있다는 사실에 만족을 하게되다니...ㅋㅋ
통장으로 들어온 월급을 보며...
"아...이게 얼마만에 받아보는 월급이냐..."
라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못받은 월급과 백수생활에 ...
나간 돈을 생각하니..
그걸 갚을 생각을 하니..
통장의 돈이 그렇게 적어보일 수가 없다.
아니 사실은 택도 없이 모자란다.
그래도.
이태백이 판치는 세상에서 난 그나마도 벗어났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그로인해 난 그것들을 감당해 낼 수 있으니..
이것을 위안으로 삼고,
자족하는 나를 보고 웃음이 나온다..
겁나게 돈 많이 벌꺼라고 큰소리친 지 채 일년이 지나지도 않았건만..
그저
직장이 있다는 것과.
그로인해 내가 쓸 돈이 있다는 사실에 만족을 하게되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