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자기반성
Robin Lee
2003. 11. 18. 01:21
오늘 저녁에 TV를 보다가...아니 저녁이 아니군 밤늦은 시각에..
맨날 애청하는 프로가 나왔다..
제목은 잘 모르지만...
외국에서 성공한 우리나라 사람들 나오는 거..KBS였던가.
아무튼 그 프로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불끈 쥐곤 한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쩌~~~어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인정받는 기업인이 되기까지..그리고 되고나서의 삶까지 나오는데 그걸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내가 정말 지금 하는 일에 미친듯이 미쳐본 적이 있나?
몸이 부서질 정도로 열중한 적이 있나?
남들이 욕할 정도로 매진한 적이 있나?
생각해 보니 없다.
그러면서 매일 꿈꾸는 것은 성공한 나의 모습이다.
부끄럽다...ㅋㅋ
항상 적당히 일을 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적당히..
웃기는 건 저 프로를 볼때마다 드는 그런 생각들은 아침이면 깨끗하게 잊어버린다는거지.
쩝...
성공하고 싶으면, 내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으면 아무래도 몇가지는 포기해야겠지?
흠...고민이다..
맨날 애청하는 프로가 나왔다..
제목은 잘 모르지만...
외국에서 성공한 우리나라 사람들 나오는 거..KBS였던가.
아무튼 그 프로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불끈 쥐곤 한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쩌~~~어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인정받는 기업인이 되기까지..그리고 되고나서의 삶까지 나오는데 그걸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내가 정말 지금 하는 일에 미친듯이 미쳐본 적이 있나?
몸이 부서질 정도로 열중한 적이 있나?
남들이 욕할 정도로 매진한 적이 있나?
생각해 보니 없다.
그러면서 매일 꿈꾸는 것은 성공한 나의 모습이다.
부끄럽다...ㅋㅋ
항상 적당히 일을 하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적당히..
웃기는 건 저 프로를 볼때마다 드는 그런 생각들은 아침이면 깨끗하게 잊어버린다는거지.
쩝...
성공하고 싶으면, 내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으면 아무래도 몇가지는 포기해야겠지?
흠...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