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하늘은 맑고...
Robin Lee
2003. 8. 31. 23:45
하늘이 모처럼 만에 맑았다...
눈이 부셔서 하늘을 못봤다. 솔직히..
좀더 솔직히 해가 지고서야 일어났다. 그저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만 보았을 뿐이다..
술이 왠수지..
어제 그렇게 자제하면서 먹고 또 취하지도 않았건만 몸이 알아채나보다.
정말 술을 끊어야 한다는걸 생각보다 몸이 먼저 말해주고 있다.
쩝...
눈이 부셔서 하늘을 못봤다. 솔직히..
좀더 솔직히 해가 지고서야 일어났다. 그저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만 보았을 뿐이다..
술이 왠수지..
어제 그렇게 자제하면서 먹고 또 취하지도 않았건만 몸이 알아채나보다.
정말 술을 끊어야 한다는걸 생각보다 몸이 먼저 말해주고 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