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아무도 모른다" 를 봤다..
Robin Lee
2005. 4. 14. 10:54
흠냐...
난 그래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감동....내지는 잔잔한 웃음도 좋다..
이 영화가 평론가들에게 도데체 얼마나 많은 칭찬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그저 아주 평범한 보통사람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
물론 사내아이가 변해가는..일련의 과정들이 묘사되고, 그 심리도 보이는 듯 하지만...뭔가 부족해보이고....영화는 그저 허공에 대고 뭐라뭐라 외치지만...나에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지금까지 영화보면서...이런 느낌은 첨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래나? .......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라는 걸 알았으면...
난 안봤을꺼야...ㅋㅋ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는 늘 나에게 너무 어려웠거덩...ㅋㅋ
참...
주인공 남자애는...
어린 놈이 왜이렇게 잘 생겼는지...
왠지 모를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들이 그 포스에 넘어간 건 아닐지....

난 그래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감동....내지는 잔잔한 웃음도 좋다..
이 영화가 평론가들에게 도데체 얼마나 많은 칭찬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그저 아주 평범한 보통사람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
물론 사내아이가 변해가는..일련의 과정들이 묘사되고, 그 심리도 보이는 듯 하지만...뭔가 부족해보이고....영화는 그저 허공에 대고 뭐라뭐라 외치지만...나에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지금까지 영화보면서...이런 느낌은 첨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래나? .......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라는 걸 알았으면...
난 안봤을꺼야...ㅋㅋ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는 늘 나에게 너무 어려웠거덩...ㅋㅋ
참...
주인공 남자애는...
어린 놈이 왜이렇게 잘 생겼는지...
왠지 모를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들이 그 포스에 넘어간 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