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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내내 가슴이 깝깝한 게 진짜 돈이라도 많으면 이 나랄 떠나야 마음이 편할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망국의 사건을 저질러놓고...저리도 당당한 사람들 보고...열받기도 하고..
어제 저녁뉴스보니까...이제 진짜 확신이 들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놈들이 많어..
나보다 나이많아서 인격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당최..
존대말이 나오질 않는단 말이지.

하긴 나도 머 할말 없지..
4년전에 아무한테나 표 뚝 던져놓고...그 인간들이 머 하는지 신경도 안썼으니..
그래도..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 없네.

올해는 찬찬히 살펴보고 잘 찍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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