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리더
최근 몇년간 ‘만년꼴찌’라는 타이틀을 늘 달고 다니던 LG가 초반에 거침없이 승리를 만들어내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고,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으로만 본다면 분명 이변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이유들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연 김재박 감독의 부임으로 인한 팀의 변화와 구성원들의 단합이 그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야구는 감독의 지략만으로, 선수의 기량만으로 승리가 가능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독, 투수부터 대타요원까지 모두가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기만 하고, 투수가 괜한 욕심을 부리고, 9번타자가 홈런만을 노리고,..
기타/생활백서
200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