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닷컴

먹을 것 별로 없는 선정릉역 근처에서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추어탕이야 호불호가 갈려서 모두에게 추천하긴 그렇지만, 여긴 생긴지도 몇 개월 안되었는데 점심시간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사람이 많아서인지 아직 숙련이 안되어서인지 서빙이 좀 느리다.)그래서 딱~ 점심시간에 가는 것보단 살짝 피해서 가는걸 추천.. 처음 생겼을 때는 나이드신 분들 위주로 손님이 드문드문 있었는데 소문이 좀 났는지 지금은 주변 직장인들이 다 몰려오는 듯... 앞에 커다란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될 듯함 (다만, 점심시간은 피해서 ~~~) 밥은 찰솥밥이 나와서 공기밥에 비할바는 아니다 ^^; 해장으로도 좋고, 저녁에 식사와 술을 간단히 하기도 좋은 곳 저녁에 먹어본 추어삼계전골은 정말 원추 ㅎㅎ

예전에 한참... 파워포인트로 기획서를 만들고 사이트 기획서를 만들때 활용하던 사이트가 있었다. 사실 쓸모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나의 의도를 전달하고자 아이콘을 찾아서 넣고 꾸몄던 기억이 새록하다. 지금은 아주 가끔가서 신기한거 뭐 없나 하고 쳐다보는 정도지만 '블로그나 사이트를 꾸미고 만드는 사람이라면 쓸모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올려본다. 사이트는 아주 심플하며 날짜별로 새로 등록된 아이콘들을 볼 수 있고, 검색할수도 있고, 카테고리로 구별해서 볼 수도 있다 일단, 정말 많은 아이콘이 있으며 대부분 개인적 용도로 사용 시에는 라이선스의 제약이 적은 편이다. ** 물론 각각의 아이콘마다 라이선스 정책이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하긴 하다 사용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영미권에서 만든 사이트라서..

거진 20년간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얻은 교훈(?)이라면 가급적 쓰지않는 잡다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내가 알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절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오래도록 장수(?)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윈도우의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안쓰거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우곤 하는데, 지우기도 뭐하고 안지우자니 찝찝한 프로그램들이 꽤 많이 눈에 거슬린다.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하면서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프로그램들이 잔뜩 깔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쇼핑몰이나 은행, 결제모듈을 이용하는 사이트나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라면 더욱 그렇다. 위에서 말한 눈에 거슬리는 프로그램들이 그러한 경우인데 당최 "이것이 무엇에 쓰는 프로그램인고?"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것들이라서 더욱..

윤종신이 새로 발표한 "이별의 온도" MV 라는데... 일단 쟁쟁한 뮤지션들이 세션인데다가... 묘하게 어울리는 분위기,그러면서 묘하게 웃긴 분위기... 그리고 배두나의 연기... 잔잔하면서 듣기 좋다 . ㅋㅋ 보컬: 윤종신 키보드:유희열 기타:이상순 (롤러코스터) 베이스:윤상 드럼:장기하

배경음악의 위력이란... ㅋㅋ ㅎㅎㅎㅎㅎ

아이폰 가지고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데... 흠.. 총소리도 나는 거 같고.. 장전하려면 전화기를 한 번 흔드나...흠. 참.. 아이폰 하나가 완전 문화를 만들어내누나...

ㅎㅎㅎㅎㅎ 곰굽신 완전 웃긴다. 곰이 의외로 똑똑하군 ㅋㅋ

William Ernest Henley (1849-1903) Invictus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Black as the pit from pole to pole,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For my unconquerable soul.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yet the menace of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