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 대학교 4학년 때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일본대중문화론" 이라는 것의 레포트로 제출했었던 내용인거 같다. ㅡ.ㅡ; 메일 정리하다가 발견... 참....글 되게 못썼네..ㅋㅋ 비 밀 (秘 密) 영화의 줄거리 하얗게 펼쳐지는 눈 쌓인 가파른 산길을 달리던 버스 한 대가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사고의 원인은 운전사의 과로 때문이다. 버스엔 헤이스케(고바야시 가오루)의 사랑하는 아내 나오코(기시모토 가요코)와 귀여운 딸 모나미(히로스에 료코)도 타고 있었다. 아내와 딸이 친정으로 떠난 다음날 아침 헤이스케는 뉴스에서 자신의 아내와 딸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아내와 딸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헤이스케가 깊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작은 기적이 일어난다. 먼저 깨어난 아내 나오코가 딸의 안..
흠냐... 난 그래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감동....내지는 잔잔한 웃음도 좋다.. 이 영화가 평론가들에게 도데체 얼마나 많은 칭찬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그저 아주 평범한 보통사람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 물론 사내아이가 변해가는..일련의 과정들이 묘사되고, 그 심리도 보이는 듯 하지만...뭔가 부족해보이고....영화는 그저 허공에 대고 뭐라뭐라 외치지만...나에게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지금까지 영화보면서...이런 느낌은 첨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래나? .......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라는 걸 알았으면... 난 안봤을꺼야...ㅋㅋ 선경이가 추천하는 영화는 늘 나에게 너무 어려웠거덩...ㅋㅋ 참... 주인공 남자애..
음...어제가 개봉날이 맞나? 아무튼 가서 봤다... 느낌은? 역시 설경구의 연기력은 뛰어나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강철중" 이라는 인물에 동화가 되어버렸다. 정준호는 정말 밉상으로 나오고.. 하지만, 1편과 설정이 너무 비슷하다.. 나만 식상하다고 느낀걸까.. 나쁜 놈이 사회의 엘리트라는 것 그 엘리트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을 죽이는 등의 패륜아라는 것 그 속을 꿰뚫어(?)보고 느낌으로 수사를 시작하는 것 그런 강철중을 끝까지 믿어주는 상사~ 평소에는 안그렇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큰 힘을 주는 윗사람.. 중간에 너무나 많은 외압과 장애물이 있는 것 클라이막스에서 범인과 단둘이 조우~ 한마디씩 주고 받기 결정적 순간에 부장(예전에 반장) 나타나서 정리해주기 흠... 극의 흐름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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