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뒹굴뒹굴 하다가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오늘은 쫌 멀리가보잔 생각에..과감히 한강을 타보기로 결정~기존에 한양대에서 다시 되돌아 온 걸 좀 멀리까지 가보기로 했다. 근데 ^^ 한강에 나가니까.. 뭐~ 걸리적 거리는 것도 없고 쭉쭉~ 그냥 편하게 타게 되드라..몇 개의 다리를 건너다 보니 어느 덧 서강대교....쩝. 시간도 한시간이 훨씬 지나버렸네..여기서 어떻게 갈까 하다가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가기로 ㅋㅋ 이 때부터 엉덩이가 무지 아팠다 ㅜㅜ 요거요거 ㅋㅋ 한 번 멀리까지 가보니까..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것도 잼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다만, 땀흘린 것을 어디서 처리하느냐의 문제인데돈아끼고 몸아끼자고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사우나가서 돈 쓰는건 좀 어불성설인거 같고, 샤워할 때만 있으면 ..
일요일 아침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비가 주륵주륵 올껏만 같은 날씨...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ㅋㅋ 어느덧 저녁이 되어버렸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서 굳이 낮시간대를 피할 필요도 없어진 듯.. 참..하늘은 야속하게도 비가올듯 말듯....안오고.. 저녁먹고 집에 있기 뭐해서 자전거를 타고 시청까지 갔다오기로 맘을 먹었다. 자자.. 이제부터 후기 ^^: 우선 시청까지의 거리는 8.3km 이다. 뭐 대충~ 그렇다는 뜻.. 왕복하면 16km 정도.. 아직은 초보니까 이 정도에서 만족을 하려구 한다. ㅋㅋ 예상시간 1시간.. 지도를 보자 ㅋㅋ (클릭하면 크게보임) 우선은 집에서부터 신설동역까지는 거의~~ 내리막길이다..즉...별로 힘들일이 없다는 뜻.. 이건 다시 말해서 ㅡ.ㅡ; 돌아올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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