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주 예전에...위키피디아라는 웹서비스를 봤다. 인터넷에서 누구나가 참여해서 만들어내는 사용자 참여형 백과사전 .. 아마 왠만큼 인터넷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름을 한 번은 들어봤음직 할거다. 이미 외국에서는 브리태니커 사전보다 훨씬 방대한 양을 가지고 정확도도 높으며, 업데이트 속도야 비교할 수도 없는 백과사전으로 발전했다. 그 후로 위키 라는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홈피에 설치를 해서 써보기도 했다. 느낌은 어렵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 것 또한 쉬워지겠지만 익숙해지기 위해서 외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위키 특유의 문법이며, 또 솔루션마다 각각 다 다른 문법들.. 누구나 (물론 인증을 받은 사람들만 하는 것도 가능) 웹상의 문서를 편집하고 만들어낼 수 있으며,..
매주 리더피아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다. http://www.leaderpia.com 공생에 대해 -----------------------------------------------------------------------------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사람은 상대방을 수용하고 자신과 같이 변화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이 세상에서 자신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스티븐 스토웰, 최치영의《윈윈 파트너쉽》중에서 - 서로 더불어 산다는 것 나에게 부족한 것을 빼앗기보다는 더불어 서로의 힘..
음.. 공생(共生)이란... [명사] 1 서로 도우며 함께 삶. 2 서로 다른 두 광물이 같이 이루어져 함께 산출되는 일. 웅황과 계관석, 방연광과 섬아연광 따위에서 볼 수 있다. 3 종류가 다른 생물이 같은 곳에서 살며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함께 사는 일. 악어와 악어새, 충매화와 곤충, 콩과 식물과 뿌리혹박테리아 따위가 있다. 서로 도우며 "함께" 삶 이라.. 역시 그런 관계는 가장 쉽게 떠올리면 "부부사이" 가 아닐까 한다. 내가 인생을 삶에 있어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중에 하나, 그 상대편과 공생관계가 되지 못한다면.. 어느누구와 공생관계가 될 것인가?
휴넷(울 회사)에서 골드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의 특강... "열정을 경영하라" 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45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실시.. 음...전직 장관이라 해서 좀 딱딱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말도 잘하고, 청중을 이끌줄도 알고, 괜히 대단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자신의 지나온 행적(?) 들을 아주 잼있게 얘기하고 마무리로 열정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ㅋ 주제와는 조금은 빗나간 듯 보였지만, 유익한 강의였다. 참석한 사람들도 2시간 넘게 화장실 가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집중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종종 있다 하니 ^^ 기대가 만빵인걸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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