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예감...
오늘 저녁을 먹고 컴터를 켰다... 신나게 서핑을 시작하려는데..갑자기 방 밖에서 쨍그렁!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분명 나는 집에 혼자다...그런데 무엇인가가 떨어지면서 깨지는 소리가 난 것이다. 머지? 흠.... 혹시 우리집 강아지가 난리를 친건가? 의구심에 마루로 나가보니.... 젠장, 형광등을 보호하는 유리가 떨어져서 마루가 유리천지였다.. 형광등까지 통째로 떨어졌다.. 흠.. 순간 나의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먼지 아나? 왜..거 드라마에서 보면, 설겆이 하다가 접시를 깬다던가 청소하다가 도자기를 깬다던가 하는... 그러면 꼭, 집안에 누군가가...다치게 되지... 요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지...왜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더이상 불길할 것도 없을 것 같은 하루하루지만..
My Life
2003. 9.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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