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의 추억.....
오늘 국가고시라는 내 입장에서는 봐서는 안될 시험을 보러...고등학교라는 곳에 갔다.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바로 앞에 보이는 칠판과 시간표와 급훈... 처음에는 그저 여기가 고등학교구나 라는 생각만 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시간표가 너무나도 부럽게 느껴젔다. 아마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느끼는 감정이겠거니 했지만... 그것보다는 더욱 큰 느낌에 당황을 했다. 그 느낌을 느낀 이후로 그 시간표를 보면서...칠판을 보면서 쭈~~~~욱 느낀 느낌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었다. 예전에 복학하고 처음으로 학회실에 갔을때는 신입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느낌이었는데...이젠 고등학생이라는 것에 필이 꽂힌 것이다. 아마 초등학교 교실에 가면 또 그때의 감상에 빠져 ..
My Life
2003. 9.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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