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쪼그라든다...
[앵커멘트]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중에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장기간 술을 마시면 뇌가 쪼그라든다고 합니다. 특히 소량의 음주도 뇌세포를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술 중독에 빠진 사람의 뇌속을 찍은 사진입니다. 뇌척수액이 고이는 가운데 뇌실 부분이 보통 사람보다 큽니다. 그만큼 뇌가 쭈그러들었다는 말입니다.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장기간이 아니더라도 술을 마시면 뇌는 금방 영향을 받습니다. 과음하면 말이 많아지거나 공격적으로 되는 사람은 바로 뇌의 앞부분, 전두부 기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비틀비틀, 잘 걷지도 못하는 것은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가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기..
My Life
2003. 12.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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