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닷컴

오홋.. SEDA 연극이 끝나고 커튼콜 할 때 인가보다.. 그런데 사진을 가로 막은 녀석이 있었으니 저게 나인거 같다 ㅡ.ㅡ; 오홋... 뒷모습만 보면... 젊어보인다..냐하하.. 안뚱띵해 보인다.. 냐흠.. 그리고 내가 만들었던 01년도 세다(SEDA) 포스터인가보다..ㅋㅋ 쩝.. 어디서 난거냐구? 수은이 홈피에서 훔쳐왔다..냐하하..

-------------------------------------------------- 참 잼난일들이 많았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음.. '국민'학교 교과서도 잼났었고,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방학땐 탐구생활까지... 한자 글자쓰기 연습도 하고, 태극기 그리는 것두 하구.. 그때는 왜그렇게 빨간게 위엔지 파란게 위엔지... 헤깔리던지... 그때 칠하던 색연필은.... 뒤를 돌리면 앞으로 쭉 나오는 거였다...-_-;; 지구촌색연필! 색색깔로 다 가지고 있었고, 연필 한다스는 생일 선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였고.. 학교갈때 왼쪽 가슴에는 꼭 이름표가 달려 있었던거 같다. 가끔씩 아니! 매일매일 받아쓰기 시험도 보구... 그때 시간표는 꼭 국산사자....나 미국사자....등... 사자이름이 ..

아이리버 IHP-120D ... 사실 이거 하나를 사려고 한달을 고민했었다. 디지털카메라와 MP3사이에서의 고민... 결론은 나에게 디카보단 mp3가 더 유용하다 였고, 그 선택을 지금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한달여 조금 넘는 기간동안 난 아주 유익하게 이것을 사용하고 있고, 또 이제는 이것 없이 밖에 나가는 것이 약간은 거북스러울 정도로 ... 이제 문명인의 세계로 돌아설꺼다 ^^; 조만간 디카도 장만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은 조금씩이라도 해볼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