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 말로만 듣던 뮤지컬을 드디어 관람... 그것도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조승우 버전으로 봤는데.. 주연이 조승우라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소름이 몇번씩 돋아오르는 공연이었다. 사진으로 남길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정말 대사하나하나 노래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느라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정도였음. 그나저나 난 왜 배우들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보게되었는지 참..ㅎㅎ 저렇게 공연하려면 얼마나 준비를 했을까...얼마나 고생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마지막에 커튼콜하는데 울컥했다. 여튼 올해 처음 이 공연을 시작으로 종종 문화생활을 영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ㅎ
회사근처 스시집인 태원스시.. 예전에는 그냥 일식형태였던거 같은데 회전초밥집으로 바뀌었다. 1접시당 무조건 2,000원이라서 부담이 없긴한데 초밥 종류가 그닥 많지않은 것이 흠이랄까.. 아직 손님이 겁나게 많지 않아서 좀 여유가 있다 그래도 손님이 많지 않은건 양날의 검인듯.. 하나 좋았던 건 회만 따로 시킬 수 있는데 9psc에 10,000원이라서 초밥먹고 부족한건 회로 먹을 수 있다는거... 점심도 9,000원(10psc+미니우동) 이라 가볼만하다...물론 10개로 모자르면 몇접시 먹으면 된다... 가끔 가볼만한 곳...이랄까~^^
맥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잘라내기가 안된다는 거였는데, 참 바보같이도 찾아보면 될 것을 이제서 불편함을 참다 못해 검색해봤음 맥에선 잘라내기라는 개념이 아닌 "파일옮기기 (MOVE)"라고 함 따라서 미리 잘라놓고(정보를 메모리에 저장) 나중에 붙이는 것은 안된다고 함 맥에서는 '복사해놓고 옮기기'가 맞음 따라서 옮기고 싶은 파일을 Command+C 로 복사하고, 붙이고 싶은 곳에 이동해서 거기서 Option+Command+V 를 누르면 파일이 이동이 됨 이전 위치에 가보면 파일이 없어져있음. 윈도우와 유닉스계열의 차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
예전에 한참... 파워포인트로 기획서를 만들고 사이트 기획서를 만들때 활용하던 사이트가 있었다. 사실 쓸모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나의 의도를 전달하고자 아이콘을 찾아서 넣고 꾸몄던 기억이 새록하다. 지금은 아주 가끔가서 신기한거 뭐 없나 하고 쳐다보는 정도지만 '블로그나 사이트를 꾸미고 만드는 사람이라면 쓸모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올려본다. 사이트는 아주 심플하며 날짜별로 새로 등록된 아이콘들을 볼 수 있고, 검색할수도 있고, 카테고리로 구별해서 볼 수도 있다 일단, 정말 많은 아이콘이 있으며 대부분 개인적 용도로 사용 시에는 라이선스의 제약이 적은 편이다. ** 물론 각각의 아이콘마다 라이선스 정책이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하긴 하다 사용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영미권에서 만든 사이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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