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닷컴

진짜 오랜만~!!! 내가 블로그가 있다는 것도,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잠시 잊고 있었어..ㅋㅋ 이제 종종 사용해야겠다 ㅎ

4일에 출근이 정해진 관계로... 마음 편하게 홍대에 나온 김에 투표~!! 낮 1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 홍대라 그런가? .. 아무튼 투표를 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

(궁서체 = 진지) 몇일 전 아주아주 우연히 보게된 크레용팝의 신곡 쇼케이스를 보고 완전 반했음.. 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다. 원래 걸그룹은 이렇게 귀여워야 하는거였다. 지금처럼 누가 더 섹시한가를 겨루는 것이 아닌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발랄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했다. 나...그걸 잠시 잊고 있었나보다. 최초 내가 걸그룹에 빠진 것도 소녀시대의 발랄한 "Gee" 때문이었었는데.. ㅎㅎㅎㅎㅎㅎ 크레용팝을 발견하고나서 나도 초심으로 돌아갔다. ㅎㅎㅎㅎㅎ 부디 초심을 지켜나가는 걸그룹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빠빠빠'는 꼭 대박나길... ㅎㅎㅎㅎ 이 노래의 특징은 "직렬5기통춤"이라고 한다. 마치 5기통 엔진과 같이 움직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약 1분 15초부터 보면 된다 ^^: "교리닝(..

한동안 Burning 했던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걸스데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기대해" 난 걸그룹에 너무 약하다 ㅎㅎㅎㅎ

거진 20년간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얻은 교훈(?)이라면 가급적 쓰지않는 잡다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내가 알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절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오래도록 장수(?)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윈도우의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안쓰거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우곤 하는데, 지우기도 뭐하고 안지우자니 찝찝한 프로그램들이 꽤 많이 눈에 거슬린다.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하면서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프로그램들이 잔뜩 깔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쇼핑몰이나 은행, 결제모듈을 이용하는 사이트나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라면 더욱 그렇다. 위에서 말한 눈에 거슬리는 프로그램들이 그러한 경우인데 당최 "이것이 무엇에 쓰는 프로그램인고?"라며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것들이라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