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나뭇가지 사이로 해가 뉘엿뉘엿...내려가누나...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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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9. 17:24
어려움을 넘어서면 희망이 보인다.
군대에서...행군을 할때가 생각 난다. 난 행군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다지 행군에 대해 싫어하지 않았다. 행군을 하는 동안은 힘들긴해도 그냥 견딜만 했고, 이것저것 딴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산을 타고 다니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물론 상병때부터의 얘기이지만..ㅋㅋ 아무튼 언젠가 한번은 행군을 하는데 너무 힘이 든적이 있다. 총도 너무 무겁고, 군장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군복까지도 너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 평소에 딴생각을 하면서 걷던 것도 그때는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땅바닥에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 아니 그냥 누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러다 산 정상에 올라 능선을 따라 걷기 시작했는데, 옆에 가파른..내리막이 보였다. 때는 가을..
My Life
2004. 3. 9. 15:20
접사...
냐하하... 그냥 접사놀이~~~ 먼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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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7. 13:44
나뭇가지 & 하늘
ㅋㅋ 난 이런사진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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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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