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닷컴

쩝...표정이 왜 ... 불만이 잔뜩 있는 것 같아... 토요일에...일하다 말고.. 사진찍기 놀이~~ 하고 있음..

눈이 오고나서... 파란 하늘이 보였다..^^; 쩝.. 내공부족...

퇴근길에 버스안에서... 쩝...여기가 어디더라... 아마 신당동 뒤 쪽 어디인거 같다. 촬영에 협조해주신..."창신서적"에게 감사드리고... 날씨 춥고 바쁘신데도 출연하여 주신 이름 모를 세 분에게 감사드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왠지 내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보고 좋아할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이 영화에 나오는 어린 아이들처럼 누군가에 의해 감명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시작을 했다면 난 무엇을 했을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초등학교때? 난 그저 나중에 장사를 하고 싶었다. 멋있게 말하면..사업이고... 아무튼 그냥 그런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살았었는데... 난 왜 "맨"에게 도전하려는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또, 지금은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거지? 아니 못하는 게 아니라 생각은 하되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일반적인 코미디 영화처럼 몸으로 웃기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다만 모든 미국식 코미디 영화가 그렇듯이 어떤 특별한 사건이 그 동..

회사 앞 설경.. 회사앞이 강남도서관(?) 이라.. 그래도 운치는 있는 편... 밥먹고 항상 거기서 아주 잠깐의 산책도 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