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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이 왠지 내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보고 좋아할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이 영화에 나오는 어린 아이들처럼 누군가에 의해 감명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시작을 했다면 난 무엇을 했을까?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초등학교때? 난 그저 나중에 장사를 하고 싶었다. 멋있게 말하면..사업이고... 아무튼 그냥 그런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살았었는데... 난 왜 "맨"에게 도전하려는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또, 지금은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 거지? 아니 못하는 게 아니라 생각은 하되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일반적인 코미디 영화처럼 몸으로 웃기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다만 모든 미국식 코미디 영화가 그렇듯이 어떤 특별한 사건이 그 동..

회사 앞 설경.. 회사앞이 강남도서관(?) 이라.. 그래도 운치는 있는 편... 밥먹고 항상 거기서 아주 잠깐의 산책도 하곤...

출근길 달리는 버스안에서 한컷... 한남대교를 건너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네...ㅋㅋ

회사 선배가 찍어준 SKY 휴대폰.. 이렇게 보니까.. 무척이나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