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에 쓴 글.. --------------------------------------- 요즘은 모든 분야에 걸쳐서 ‘경영’ 이란 말이 필수요소처럼 되었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경영’이고, 세계적 글로벌 기업도 ‘경영’ 입니다. 경영 마인드를 갖지 못하면 현대사회에서 도태가 된다는 뜻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연관계로 맺어졌다고 해서 경영마인드적인 접근을 하지 못하면 그 가정은 자신도 모르게 계속 붕괴가 되어가고 말 것입니다. 예전의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가정경영” 이란 말을 했으면, 가장이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으로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집안의 가장이 혼자서 가정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회사를 혼자 힘만으로 일으켜 세우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경영에 있어서 가..
2002년 월드컵 당시 16강에 오른 히딩크 감독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16강 진출이 목표였던 한국대표팀에 있어서 16강 진출은 완벽한 목표달성이었습니다. 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이 자랑스러워했고, 국민들은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배가 고프다는 표현으로 아직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음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두가 성공을 했다고 자축하고 있을 때, 그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월드컵 4강이라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히딩크 감독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우쭐해 하며 더 이상 발전하기를 게을리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우리들은 히딩크 감독을 성공한 감독이라고 기억할 것입니다. 목표 달성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처..
최근 몇년간 ‘만년꼴찌’라는 타이틀을 늘 달고 다니던 LG가 초반에 거침없이 승리를 만들어내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고,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으로만 본다면 분명 이변이 일어났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이유들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연 김재박 감독의 부임으로 인한 팀의 변화와 구성원들의 단합이 그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야구는 감독의 지략만으로, 선수의 기량만으로 승리가 가능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독, 투수부터 대타요원까지 모두가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기만 하고, 투수가 괜한 욕심을 부리고, 9번타자가 홈런만을 노리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스트레스는 우리가 숨을 쉬고 있듯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계속 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같은 스트레스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삶에서 아무런 목표(Goal)의식이나 비전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생활 속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는 부정적 스트레스(Nagative Stress)로 몸을 상하게 하고, 부정적인 결과들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도전적인 목표(비전)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긍정적 스트레스(Positive Stress)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목표에 따른 자기계발, 관리, 스스로에 대한 평가, 보상등을 통해 ..
처음에 여기 들어오고 나서.. 사람들의 자리자리마다, 그리고 명함에...아래의 문구가 있는 것을 보고..좀 놀랬었다. 이름하여 "휴넷 고객행복 서비스 헌장".. 일단 내용을 살펴보자 " 휴넷 고객행복 서비스 헌장 " 우리는 고객이 평생 학습과 성장을 통해 행복한 삶을 개척하도로고 돕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아래의 다짐을 실청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고객을 사장보다 더 높게 섬기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내부 효율성보다 고객편의를 우선 고려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매 순간 순간 활짝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고객의 불만을 하늘이 내린 선물로 여기겠습니다. 대단하지 않나? ㅋㅋㅋ 비록 전부를 지키지는 못해도,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예전... 아주 예전에...위키피디아라는 웹서비스를 봤다. 인터넷에서 누구나가 참여해서 만들어내는 사용자 참여형 백과사전 .. 아마 왠만큼 인터넷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름을 한 번은 들어봤음직 할거다. 이미 외국에서는 브리태니커 사전보다 훨씬 방대한 양을 가지고 정확도도 높으며, 업데이트 속도야 비교할 수도 없는 백과사전으로 발전했다. 그 후로 위키 라는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홈피에 설치를 해서 써보기도 했다. 느낌은 어렵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 것 또한 쉬워지겠지만 익숙해지기 위해서 외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위키 특유의 문법이며, 또 솔루션마다 각각 다 다른 문법들.. 누구나 (물론 인증을 받은 사람들만 하는 것도 가능) 웹상의 문서를 편집하고 만들어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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