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느 때부터인가 가위를 눌려본 적이 없다. 중학교때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어렸을 때 몇번 눌려본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당시에는 무지하게 무서웠던 걸로 기억된다. 대개 사람들이 말하길 가위가 눌리는 건 몸이 허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는데, 당시 난 그리 허약하지도 않았고, 매일 학교에서 축구에, 오락에 그야말로 발랄한 청소년이었다.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등이 오싹하다.. 대개가 그렇듯이 자다가 눈을 떳을 무렵.. 몸은 편안한데 내가 엎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세히 보니 내가 공중에서 자고 있는 날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살짝 놀래주니 어느덧 다시 원상복귀 .. 그러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 이건 가위다" .. 순간 방문밖에 누군가가 서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관광부에서 개정한 음악 저작권법 개정안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된 법률안은 저작권을 취득하지 않은 모든 음악 파일에 대해 법률적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음악 파일을 사용하려면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한국 예술 실연자 단체 연합회, 음원 제작자 협회 등 3곳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을 막론하고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모든 커뮤니티에서 자동 재생되는 멀티미디어 음악 파일들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함과 동시에 mp3로 대표되는 불법 음악 파일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유료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p2p 사이트들에서도 상용 자료를 크게 단속할 방침이다. 인터넷 연예 커뮤..
몇년 전에 유주얼서스펙트(?) 이 영화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범죄영화였는데 마지막에 절름발이가...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완전범죄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마지막 반전에서 무척이나 경악을 했었던...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다... 그런데 우스개 소리로 극장앞에서 줄서 있으면, 어떤 사람들이 뛰어와서 "절름발이가 범인이에요~" 라고 외치면서 도망을 가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의 기분을 완전히 망쳤었다는 얘기도 있었다.. 오늘 친구가 메신져로 한마디 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 하울의 性이 움직인다는거야.." " 남자가 되었다가 여자가 되었다가~ " ㅡ.ㅡ; 씁.. 무슨 소린가.. 그럼 그 성이 그 성이 아닌가?
- Total
- Today
- Yesterday
- 영화
- 자가교체
- 사진
- 도전
- 긍정적 사고
- 조카
- 대학
- 자전거
- 애플
- 스포츠앤스토리
- 쇼핑
- 소녀시대
- 한강
- 젠장맞을
- 열정마루
- 휴넷
- iphone
- 리더십
- iconarchive
- 노트북
- 아이콘
- 맥북
- 공생
- sportsnstory
- Basses
- 소주
- 알리익스프레스
- 책
- 비전
- 스트레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