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의 유료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리컨버터’가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방송사들이 이에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프리컨버터, CATV 컨버터로 불리는 이 제품은 TV에 연결만 하면 기본 케이블 채널 신청자도 영화, 패션 등 유료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프리컨버터 판매 업체인 지노라이프를 상대로 조만간 판매금지가처분신청을 낼 것이며 이후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법률 검토 결과 컨버터 제조 자체를 금지할 순 없지만 이 컨버터의 출시로 인해 케이블방송사들의 사업에 심각한 침해가 우려됨에 따라 업무 방해로 판매금지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했다”며 “시기는 검토 중이지만 조만간 이를 법원에 접수한 후 협회 소속 케이블..
케이블방송의 유료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컨버터가 시판돼 파문이 일 전망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 같은 컨버터가 공연히 거래되고 있지만 국내 케이블방송을 겨냥한 제품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블방송의 비즈니스 모델을 뒤흔들 수 있는 이 같은 사실을 접한 한국케이블TV협회는 법률 검토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달 29일 국내 한 중소 제조 업체가 일명 ‘프리컨버터’ 또는 ‘CATV 컨버터’라고 불리는 기기를 제조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이 업체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네티즌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자가 찾아간 이날도 문의 전화와 방문이 적지 않았다. 이 컨버터는 한 마디로 ‘유료 채널’을 ‘무료 채널’로 만든다. ‘캐치온 플러스’ 등 ..
흠.. 참으로 신조어가 넘치는 세상... ------------------------------------------- [마이데일리 2005-01-03 13:34] 미국 직장인 60%가 휴가중에도 노트북을 휴대하고 일을 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현대도시 직장인들은 휴식조차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경기침체로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새로운 첨단 기술의 등장으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기만 한다. 그래서 도시 전문직 종사자들은 하루하루를 생존 전쟁을 벌이며 살아간다. 컴퓨터와 통신, 인터넷 등이 발전한 1980~2000년은 분명 여피족(YUPPIE-Young, Urban, Professional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즉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에 살며 전문직에 종사하고..
2004년 초기에 봤던 글인데.. 다시 보게 되어 이리로 가져온다.. 현재 다음에서도 RSS넷이라는 걸 만들어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블로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익숙한 용어인데, 아직 대다수의 네티즌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인듯 싶다. 실례로 다음 RSS넷 베타테스트때 많은 사람들이 베타테스터 까페에 들어와서 묻는 질문이... "RSS가 뭐죠? " 라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야 워낙에 빠르게 퍼지는 곳이니 아마 올 2005년 한해는 RSS를 이용한 각종 서비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이다. ---------------------------------------------------- Korea.Internet.com 저자: 엑스피니티 코리아 | 날짜: 2004년 02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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