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태 반영한 이색 사이비종교 '삼벙교' 등장
삼벙교 신도들, "더이상 특별한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는 싫다" 특출하지 못한 인물 신격화하여 숭배 돼지에서 사람으로 부활했다는 신화까지 만들어 정작 이삼벙씨 자신은 모르고 있는 사실 "나는 신이 아닌 피해자일 뿐" 최근 정치, 경제 등 혼란스러운 세태를 반영한 사이비종교가 등장하여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름하여 '삼벙교'. 이 종교의 신도들은 지극히 평범한 스물아홉의 미혼 청년 이삼벙 씨를 자신들의 절대자로 추앙, 매주 함께 돼지고기를 나누며 믿음을 키워나가고 있다. 삼벙교의 경전인 '삼경'을 보면, 그 내용이 기독교의 성경과 흡사하다. 본래 돼지였던 삼벙은 채식주의자들에게 멸시를 받고, 돼지삼형제 중 막내 가룟돼지의 배신으로 단돈 삼원에 팔린다. 새벽 닭이 울기 전, 맏형 돼드로는 삼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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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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