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일요일에 벚꽃구경 갔다오~~
흠...어렸을적 첫 기억이라.. 내가 어무이 배속에 있을때 말이지... 이건 진짠데.. 의사의 말소리가 들렸어.. 나는 나가고 싶어 죽겠는데.. 의사가 울 아부지를 부르시더니 이렇게 말하는 거샤... "위험합니다. 산모와 아기 중에 하나를 포기하셔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포기하시면 아기쪽을 포기하시는게 ....." 난 그 소릴 듣고 기겁을 했지.. "아~ 씁...기껏 몇억대 일의 경쟁율을 뚫고 여기까지 와서 자랐는데...세상을 보기도 전에 하직하는구나...아흐~~" 아무튼 ...그리곤 기억이 안나... 내가 생각하기엔...태어날때 너무 많은 스트레스로 기억을 잃는거 같애..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살고 있는거 보면 그때 그 의사 아저씨가 최선을 다했거나, 혹은 잘못 판단을 했던 거겠지.. 어떻게 그때..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저녁노을 사진
이상범님의 사주풀이입니다. 당신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람들을 돕는 의로운 사람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권위에 침해를 받는 일에 상당히 민감하고 극단적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보호본능이 강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태생은 마음을 잡고 한 가지의 일에 몰두하면 마침내 바라던 대로 크게 이루게 되는 편이며. 생각지 않았던 일에 성공을 거두게 되니 꾀하던 일을 이루고 기쁨이 생길 운세다. 재성이 따르니 때를 놓치지 말아야 대성할 것이다. 이 태생에게는 운명적으로 극단적인 삶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이 있는데. 이는 처음은 좋은 것 같았으나 뒤에는 불리한 경우가 있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대인관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주관이 강한 당신은 일을 추진하는데..
쩝...이 노래 들으면 심수봉 누나를 안 좋아할 수가 없어... 나오는 노래는 "이수영"이 리메이크 한거네.. 심수봉 누나 버젼이 더 죽이는데... 머 이것도 나름대로....ㅋㅋ 그때 그사람 - 심수봉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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