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번이 인라인 사고나서 세번째 탄거다. 태성에게 잠깐 배운거 빼고 누구한테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어서, 원하는 만큼 팍팍 실력이 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 재미가 있다. 어제는 혼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까지 가서 탔다. 첨에는 힘들고 그러더니 한 2시간쯤 타니까 요령도 좀 생기고,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갑자기 열라게 잘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조만간 실력이 조금더 늘어나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한강에 거의 매일 나갈꺼다. ^^; 앗싸~~
아....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는군. 내 가 철 들 어 간 다 는 것 이 제 한 몸 의 평 안 을 위 해 세 상 에 적 당 히 길 드 는 거 라 면 내 결 코 철 들 지 않 겠 다 오 직 사 랑 과 믿 음 만 으 로 굳 게 닫 힌 가 슴 열 어 내 고 벗 들 을 위 하 며 서 로 를 빛 내 며 끝 까 지 함 께 하 리 라 모 진 시 련 의 세 월 들 이 깊 은 상 처 로 흘 러 가 도 변 치 않 으 리 우 리 들 의 빛 나 는 청 춘 의 기 상 우 리 가 는 이 길 의 한 생 을 누 구 하 나 알 아 안 주 어 도 언 제 나 묵 묵 히 신 념 을 다 바 쳐 제 자 리 지 켜 내 면 서 진 짜 의 리 라 는 게 무 언 지 참 된 청 춘 의 삶 이 무 언 지 몇 마 디 말 아 닌 우 리 의 삶 으 로 기 ..
에혀.. 집에 가고 싶다.. 일찍 가고 싶다.. 춥다.. 졸리다... 비온다.. 우울하다.
A형 5월 순간적인 기분에 좌우되기 보다는 일의 결과나 추이를 생각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짙은 성품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가끔씩 대단히 보수적이고도 폐쇄적인 특성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수도 있다. 덕망이 있는 편이면서도 대체로 온화하고 착실한 성품의 소유자가 많으며 주위에 사람이 잘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특성으로인하여 고생하는 수도 있다. 화를 잘 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한 번 화가 나면 쉽게 풀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가끔씩은 자신의 마음을 자기자신도 모르는 때도 있는 사람인 것이다. 대체로 실용적이고 실리적인 성향을 띠는 사람이며 형식과 체면도 무시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중년이후에 재물운이 트이는 수가 많다. 급속한 변화를 바라기 보다..
참... 나도 미친놈이지... 당최 이놈의 욕심은 줄어들지가 않어...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참내..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을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 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황량한 인생의 사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 요즘 리쌍의 가사들이....가슴에 팍팍 와 닿는다...
오늘 메신져로 누군가와 얘기를 하다..... 그 사람은 자신을 "질투의 화신" 이라 말했다. 꼭 남녀관계에 있어서 뿐 아니라 말 그대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질투를 느낀다 한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왔다. 사실 웃으면 안되는 심각한 얘기였음에도 난 미소를 지었다. "그래 나랑 똑같은 사람들도 있구나." 어쩌면 그 미소는 반가움의 표시였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나도 그 친구의 나이 때 아니 그보다 좀 더 어릴때 '사람'들을 질투할 때가 있었다. 이유는 하나뿐이었다 '나'외에 다른 사람들끼리 있는 것에 대한 질투. 그래서 가급적 모든 모임에 참석하려 했고, 다른 사람들의 소식에 대해 궁금해 했고,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들만의 추억거리가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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