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유주얼서스펙트(?) 이 영화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범죄영화였는데 마지막에 절름발이가...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정상인으로 돌아오는 완전범죄를 보여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마지막 반전에서 무척이나 경악을 했었던...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다... 그런데 우스개 소리로 극장앞에서 줄서 있으면, 어떤 사람들이 뛰어와서 "절름발이가 범인이에요~" 라고 외치면서 도망을 가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의 기분을 완전히 망쳤었다는 얘기도 있었다.. 오늘 친구가 메신져로 한마디 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 하울의 性이 움직인다는거야.." " 남자가 되었다가 여자가 되었다가~ " ㅡ.ㅡ; 씁.. 무슨 소린가.. 그럼 그 성이 그 성이 아닌가?
흠.. 참으로 신조어가 넘치는 세상... ------------------------------------------- [마이데일리 2005-01-03 13:34] 미국 직장인 60%가 휴가중에도 노트북을 휴대하고 일을 한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현대도시 직장인들은 휴식조차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경기침체로 고용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새로운 첨단 기술의 등장으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기만 한다. 그래서 도시 전문직 종사자들은 하루하루를 생존 전쟁을 벌이며 살아간다. 컴퓨터와 통신, 인터넷 등이 발전한 1980~2000년은 분명 여피족(YUPPIE-Young, Urban, Professional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즉 고등교육을 받고 도시에 살며 전문직에 종사하고..
저도 물론 인터넷 신문이나 기사, 각종 글들을 볼 때, 당연히 본문아래의 댓글을 읽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글들을 많이 보기도 하지만, 댓글 중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글이 간혹 보이곤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보셨겠지요~ 그런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화가 나기도 하는데, 소심해서 제가 그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달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솔직히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는 반복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 예전에 - 아마 대선 때였던걸로 기억 - 어느 게시판에서 누군가의 글에 조금 반박하는 글을 썼다가 세상에서 듣도보도 못한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이후론 그저 열심히 옵저버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의 댓글 문화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초기에는 그저 악..
아마 몇년전에 유행했던 노래인걸루 아는데.. 당시에 느끼송이라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아다녔다고 알고 있다.. 노래 자체야 아주 오래전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정말 느끼에~ 닭살이 이빠이다~ ㅋㅋㅋ 리마라오~ 저리가라~!! 크크크.. - 추워요- 깊은 어둠 속.. (추워요 내가 추워요) 모닥불 앞에.. (사랑해) 가슴 설래며.. (안아아줘요 꼬옥 안아줘요) 마주한 당신.. (추워?) 보라빛 향기.. (입마춰요) 흐르는 이밤.. (눈을 감아) 따스한 바람.. (사랑해요) 우릴 보듬네.. (사랑해) 옹(?)크린 채로.. (추워요) 속삭이다 가.. (사랑해) 깜빡 잠들어 (허어~~ 안아줘요..) 꿈길 속을 헤멨네.. (꼬옥 안아줘요) 아침햇살에.. (우~ 눈부셔요) 눈을 뜬 순간.. (사랑해) 긴밤을 지새..
음...그래 솔직히 말하면 첫시작은 아니지만.. 뭐 업무를 보는걸로 따지거나 회사를 다니는걸로 따진다면 첫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되었든 이제 30이라는 숫자와 적어도 10년은 익숙해져야 하고, 더구나 이제 사회에서도 어리다는 핑계로 실수를 반복하기에는 입장이 달라져버린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무언가 변화를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 사람이 30이 되면 입신(立身)의 경지에 서야한다는데.. 올해 난 과연 입신의 발판이라도 마련할 수 있을지... 매년 똑같이 새로운 맘을 다잡고 시작하고, 또 연말에 후회하고..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시작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잡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구체적인 계획들이야 그저 내 만족감만 채울 뿐이고, 구체적인 계획일수록 난 금방 지쳐 떨어진 적이 훨씬 많으므로....
음 이것또한 black eyed peas 의 노래.. where is the love 라는 노래인데. 우리나라 모 CF에 삽입되었던 곡이라고 한다. (먼지는 잘 모르겠음) 가사 내용을 잘 보면 (물론 나름대로 해석이다) 음...세상이 정말 이상하다, 나쁜걸로만 물들어 있는 세상에 도대체 사랑이란 어디에 있는거냐~ ㅡ.ㅡ; 라는 것인듯.. 크크.. where is the love What's wrong with the world, mama People livin' like they ain't got no mamas I think the whole world addicted to the drama Only attracted to things that'll bring you trauma Overseas, ye..
그룹명 : The Black Eyed Peas 멤버 : 윌리엄 (will.I.am) 애플딥(Apl. De Ap) MC 타부 (Taboo) 퍼기 (Fergie) 데뷔앨범 : 1998년 [Behind the Front] 요즘 삘~ 받은 그룹이다..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데..흠..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나만 모르고 있던건가? 지금 노래는 2003년 발행된 앨범 Elephunk 중에서 shut up 이라는 노래.. Shut up, just shut up shut up Shut up, just shut up shut up Shut up, just shut up shut up Shut it up, just shut up shut up Shut up, just shut up shut up Shu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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