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이나 드라마에서 우연히도 주인공의 이름이 내 이름과 동일한 경우가 있다. 주인공의 역할이 멋질 경우에는 기분이 좋지만, 동일 이름의 캐릭터가 나쁜 이미지일 경우에는 어김없이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주인공의 이름이 실제 내 이름과 같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작가들이 자신들의 차기작 주인공 이름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려서 화제이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쇼생크 탈출’, ’킹덤’, ’미저리’의 작가 스티븐 킹(Stephen King)과 ’타임투킬’, ’의뢰인’의 작가인 존 그리샴(John Grisham)이다. 이들 추리작가들은 캐릭터의 이름을 살 경우, 후세까지 영원히 기억될 작품에서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작가들이 예상하..
문화부 산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 내어 놓은 저작물 이용허락 범위 표시라고 한다. 이렇게 진행이 되는게 당연한 건지~! 아니면 온라인이라는 공간을 잘못 이해하고 하는 행동들인지~!! 솔직히 얘기하면 전자가 맞지 싶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누군가 새로운 저작물을 만들어냈다면 그것에 대한 권리는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걸 타인들이 어떻게 쓰게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저작권자의 마음이다~ 라고 보는게 내 의견이다. 뭐 저렇게 자신이 만들어낸 저작물에 표시를 한다면 보는 사람들도 저작물에 대한 이용범위를 손쉽게 알 수 있게 되니까 "저작권 침해" 라는 부분도 많이 없어지리라 본다. 물론 아무리 좋은 취지라고 해도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일부러 어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구더기 무섭다고 장까지 담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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