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on~!! I Will Try to.... BUT... 새해가 밝았다. 나이가 들었는지.. 별 감흥이 없다. 예전에는 새해에 참 부산도 많이 떨고 그랬는데, 그냥 시큰둥하네. 연말에도 그랬었고.. 뭔가 가슴뛰는 일이 없다는 건 슬프다. 가슴 뛸 만한 무언가................ 올 해는 아마 새로운 일을 해볼 것인가 말것인가로 꽤나 고민할 것 같다. 새로운 걸 시작해보기엔 늦은 나이... 아마도 100에 99.9는 결국 지금 이대로 살겠지만, 그래도 꿈은 꿔 봐야지? ㅎㅎㅎㅎㅎㅎ
몇 개월전으로 돌아간 삶.. 전혀 재미가 없다. 어쩔까나... 오늘은 또 무슨 노래에 한 번 빠져볼까? ㅎㅎ
지난 12일에 마산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녀왔었습니다.ㅇ ~ 한 번 살펴보세요 ^^; 아이들이 참 순박하더라구요..~ 점심을 먹었던 식당 바로 옆에 있던 "저도 연육교" 라는 곳입니다. 섬 이름이 "저도" ㅋㅋ 실제로 보면 참~ 괜찮아여 ^^; 워낙 이쁜동네인데다 날씨도 좋아서.. 정말 .. 그냥 대충 찍어도 그림이 나오더라구여 이곳은 우리회사가 후원하는 한뼘도서관 현장!!! 좀 늦게 도착해서 첫 사진은 못찍었고.. 한참 정리 중일때.... 아이들도 저희를 도와서 열심히 책정리를하고 있넹... 도서관 이름이 한뼘 도서관인데 "한뼘 도서관"인 이유는 정말 한뼘이라서......^^; 꼭 PC방 같죠? 컴퓨터가 워낙~ 낡아서 세월아~ 네월아~ 하는 컴터라고 합니다 ^^: 우리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한뼘도서..
성대 머시기 수술을 했다고 하더니 목소리가 더 호소력 짙어진거 같다. 완전 쫙~~~~ 끌어주시는데 발라드에 중독이 되네..........씁.. ----------- 가사 ------------------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면 하나만 묻자해서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꺼 같진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나 좀 치료해줘 .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 정말 ..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이 걷는 너의 뒤..
ㅎㅎㅎㅎㅎ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법정 스님 -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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