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중.... 하루짜리 말고, 최소 1박 이상의 여행.. 사전 정보 조사 그리고 훌쩍 떠나기 물론 해외 아님... 3월초 시행 예정... --> 3월 마지막 주 예상 목적 후보지 1. 부산 - 왠지 따듯할 꺼 같다. 2. 해남 - 땅끝이라는데 한번은 가봐야지.. 3. 강원 바닷가 - 미친 척 하고 겨울바닷바람 쐬기.. 4. 강원 산골 (스키장? ㅋㅋ) - 음...그냥 겨울이니까. 5. 서해안 바닷가 - 꼽사리? 6. 통영 - 왠지 정감 가... &&& Special - 제주 - 미치면 가능한 동네
벌써 나온 지가 8년이 지난 영화.. 그때는 왠지 그저그런 사랑얘기지 싶어서 별로 관심이 없던 영화였는데.. 그리고 전지현이란 배우에 대해서도 그닥~ 물론 이정재도 '선물'이란 영화를 보기 전까진 그닥 관심 없던 배우였고.. 그런데 갑자기 이 영화가 땡꼈다. 뭐 벌써 원체 오래된 영화라 어둠의 구석에서도 참 구하기 힘들더만.. 소재도 참신했고 생각보다 그렇게 유치한 사랑 얘긴 아니어서 잼있게 봤다. 그 중에서도 몇 마디 대사가 생각나는데.. 뭐 인터넷을 보았더니 역시나 다 비슷한 생각들인가보네. "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 역시 "도전"하는 것이 그냥 지나가는 것보단 좋단 얘기겠지? 집 보단 영화관에서 보면 더 좋았을 법한 영화인데, 오늘..
병이 또 도진걸까? 잠시 지나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새해가 밝으니 또 싱숭생숭하다. 사람들이 말하길 회사생활에 있어서 고비는 누구나 똑같이 온다는데..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정말 지난 시간은 너무도 정신없이 보내느라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지난 1년 전의 선택이 과연 내가 잘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이 곳만은 다를꺼라며 자신있게 선택을 했지만, 역시나 어디든 회사는 같다는 진리와 작은 회사일수록 더욱 그러할 수 밖에 없다는 또 하나의 사실만 확인하고 있는 요즘.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요즘은 슬슬 후회가 된다. 게다가 머리속을 괴롭히는 사람까지.. 아씨바... 복잡하다 요즘은...진짜루..
알 수 없는 이유로 컴터가 사망했다.. 가지고 있는 부팅CD들로는 인식도 되지 않는 상황... 뭐...자료만 없다면 깔끔하게 밀고 다시 설치하면 되었겠지만. 자료들도 살려야 하기에..삽질을 시작... 무려 이틀간의 삽질끝에 윈도우 재설치 성공 및 약간의 필요한 자료들 복구 완료.. 물론 이전에 쓰던 자료들을 모두 복구했으면 좋았겠지만..ㅜㅜ 이 정도라도 만족해야지.. 핸드폰도 그렇고..(물론 이것도 간신히 살려내긴 했지만..) 요즘 왜 자꾸 내 손에서 기계들이 죽어나가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 유난히 춥네...하늘이라도 좀 파랗치 회색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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