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통장으로 들어온 월급을 보며... "아...이게 얼마만에 받아보는 월급이냐..." 라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 못받은 월급과 백수생활에 ... 나간 돈을 생각하니.. 그걸 갚을 생각을 하니.. 통장의 돈이 그렇게 적어보일 수가 없다. 아니 사실은 택도 없이 모자란다. 그래도. 이태백이 판치는 세상에서 난 그나마도 벗어났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그로인해 난 그것들을 감당해 낼 수 있으니.. 이것을 위안으로 삼고, 자족하는 나를 보고 웃음이 나온다.. 겁나게 돈 많이 벌꺼라고 큰소리친 지 채 일년이 지나지도 않았건만.. 그저 직장이 있다는 것과. 그로인해 내가 쓸 돈이 있다는 사실에 만족을 하게되다니...ㅋㅋ
[앵커멘트]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중에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장기간 술을 마시면 뇌가 쪼그라든다고 합니다. 특히 소량의 음주도 뇌세포를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술 중독에 빠진 사람의 뇌속을 찍은 사진입니다. 뇌척수액이 고이는 가운데 뇌실 부분이 보통 사람보다 큽니다. 그만큼 뇌가 쭈그러들었다는 말입니다.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장기간이 아니더라도 술을 마시면 뇌는 금방 영향을 받습니다. 과음하면 말이 많아지거나 공격적으로 되는 사람은 바로 뇌의 앞부분, 전두부 기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비틀비틀, 잘 걷지도 못하는 것은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가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기..
퍼온글... -------------------------------------------------------- 이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본 외판원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지요... 집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신도림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그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물건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플라스틱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
어제 첫눈이 왔다. 덕분에 출근길에 사람들에 치여죽을 뻔 했지만.. 나름대로 꽤 적절한(?) 눈이었다고~~ 생각한다. 오후에 눈이 다 녹아버려서 기분을 만끽하진 못했지만...냐흠.. 네이버에 가보니..까페가 생긴단다. 다음에 있는 까페랑 비슷한 거 같다. 이제 다음까페의 독주시대는 끝나는 것인가? 후발주자이니 좀더 다양한 기능과 빠른 까페서비스를 하겠지? ㅋㅋ 지금 까페이름 두개 예약하고 왔다.. 냐하하.. 봐서. 괜찮다 싶으면 팍팍 이용해줘야겠다.. 냐흠...
흠... 술을 줄이겠다는 맹세를 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또 술푸기.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밤새기가 아닌 모처럼만의 술김에 밤새기. 아픈속을 부여잡고,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오늘을 지낼 인생기. 가끔 술이 취했는데도 잠이 안와서 벵벵도는 머리를 부여잡고 이너넷을 할때가 있다. 오늘이 딱 그날이지 싶다. 낮에 잠시 잠깐 머 사러 나갔다가 우연히 고딩때 친구놈 만나서 벌건 대낮부터 술퍼먹고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또 집일세... 그러곤 잠이 안와...쩝.. 잠이 안오는 김에 계속 일을 하려고 하지만 머리가 뎅뎅~~한게 영 돌아가지가 않는다. 오늘까지는 완료를 해야하는데 난감하군... 웃긴건 왜 술을 먹었는지가 기억이 안난다는거지. 당최 오랜만에 만났다고 담에 한번 술한잔하자고..그러다가 왜..
쩝.. 아무리 뭐라해도 몸이 나쁜건 감춰지지 않는다. 의사가 술먹으면 분명 죽는다 했겄만, 그 경고를 웃음으로 넘기고 술 먹은지 세 달이 넘었다. 실상 나도 술 먹을때 마다 느낀거지만, 진짜 몸이 맛이 가긴 갔나보다. 간이 나쁘면 안좋은게 통증이나 자각이 없다는 것이다. 당최 어디가 아퍼야 아픈줄 알지...... 요즘엔 간뿐만 아니라 머리에도 심각한 알콜성 후유증이 오는듯하다 ㅡ.ㅡ; 갑자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술을 먹지 않아도 몸에 힘이 없다. 크크 꼭 무슨 불치병 걸린놈 같군... 아무튼 내몸을 내가 혹사시켜봤자 나만 손해인걸. 부분적 금주를 단행한다. 아예 끊지는 못하겠지. 왠만하면 먹지 말자. 피치 못 할 경우 조금만 먹자. 그리곤 서서히 끊자............. 누구말대로 술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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